•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세안 바로보기’ KF 서울·부산 특강

등록 2017.09.13 12:11: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세안 바로보기’ KF 서울·부산 특강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KF 특별강좌-ASEAN 바로보기’가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서울 을지로5길 KF글로벌센터와 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한다.

14일 오후 7시에는 ‘한-ASEAN 교류의 역사’를 주제로 노영순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HK교수가 강연한다. 21일 오후 7시에는 ‘한-ASEAN이 걸어온 길,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아세안·대양주 연구프로그램 선임연구원이 강연한다.

10월 이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도 특별강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일 부산 아세안문화원 개원을 기념한다. KF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2014년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과 사업이다. 아세안문화원은 한국과 아세안의 쌍방향 문화교류 플랫폼 겸 국내 아세안 출신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건립했다.

이시형 KF 이사장은 “아세안은 한국 제2의 경제 교역 대상이자 ‘포스트 차이나’로 대두되고 있으며 한류 열풍으로 우리와 사회․문화적 교류도 활발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아세안에 대한 인식은 이런 현실에 못 미친다. 국민들에게 아세안을 알리는 학술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