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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자강·통합론 의견 대등…오늘중 결론 날 수도"

등록 2017.09.13 2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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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당 새 지도부 구축 관계 때문에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있다" 며 "비공개 회의 및 오후 8시께 있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9.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당 새 지도부 구축 관계 때문에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있다" 며 "비공개 회의 및 오후 8시께 있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근홍 장서우 기자 =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13일 "(자강론과 통합론을 두고 의원들간) 의견이 비슷비슷하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당의 지도체제 결정을 위해 국회에서 개최한 의원총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르면) 오늘 가닥이 잡힐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현재 차분하게 얘기가 돌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정확한 분위기를 모르겠다"고 답했다.

 반면 이준석 최고위원은 "아직 자강쪽 의원들이 얘기할 차례가 돌지 않아 (의견이) 반반이라고는 얘기할 수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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