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 1648가구 정전
이 사고로 임랑리 일대 1648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은 전신주 교체 등 긴급복구에 나서 30~40분 만에 대부분 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을 재개했지만 50여 가구는 14일 오전 1시 45분부터 전기공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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