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추석맞이 보상판매 실시···최대 61% 할인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의 공식 판매원 스마일모닝이 다음달 18일까지 1개월 동안 ‘추석맞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소다스트림은 탄산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탄산수를 즐길 수 있고 탄산 밀도가 높아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준다.

추석을 맞아 전과 튀김을 만들 때 반죽에 물 대신 사용하면 바삭함이 배가되며 생선이나 육류의 비린내 제거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전용 시럽인 에이드믹스와 섞으면 누구나 손쉽게 손님상에 대접할 디저트 음료도 만들 수 있다.

판매 대상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탄산수 제조기를 보유한 모든 고객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탄산수 제조기를 반납 후, 소다스트림으로 구매하면 최대 6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가능한 제품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스피릿(Spirit)을 비롯해 인기 모델 소스(Source)와 전자동 프리미엄 모델 파워(Power)까지 총 3종이다.

가장 할인 폭이 큰 스피릿은 정가 17만8000원에서 61% 할인된 6만9000원에, 소스는 20만8000원에서 52% 할인된 9만9000원, 파워는 34만8000원에서 57% 할인된 1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유기농 에이드믹스는 50% 할인가인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다스트림 전용병도 정가 대비 절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다스트림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가능하다.

소다스트림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의 대명사인 소다스트림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홈메이드 탄산수의 청량한 맛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