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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비료공장서 근로자 벽돌해체 작업 중 추락...2명 부상

등록 2017.09.19 15: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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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고성호 기자 = 19일 오전 11시45분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한 비료공장에서 굴뚝 벽돌 해체작업을 하던 김모(54)씨 등 2명이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굴뚝 내부 내열벽돌을 해체하던 중 안전로프가 풀리면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

 두 사람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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