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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상월명품고구마축제, 23~24일 개최

등록 2017.09.19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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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상월명품고구마축제 포스터.

【논산=뉴시스】 상월명품고구마축제 포스터.

【논산=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웰빙식품 건강이 최고야!’라는 주제로 열리며 고구마캐기 체험, 군고구마 무료시식 코너 등을 마련, 농촌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23일 축제 개막식은 흥겨운 상월두레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배동성 사회로 정수라, 우연이, 유현상, 옥희 등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축제 2일차인 24일에는 개그맨 김정렬 사회로 노래자랑이 열려 유쾌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국민 간식 고구마의 강점을 살려 어릴 적 향수를 부모님의 추억담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단체와 참여업체의 책임감 있고 통일성 있는 부스 운영과 고구마 비빔밥 시식행사 등으로 판매보다 상월명품고구마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 고구마 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톡톡블럭 체험, 드론 체험장 등 상설행사를 운영된다.

충남도립국악원 공연(이도령과 춘향전, 부채춤), 마술공연쇼, 리틀 조용필·장윤정, 연극(나그네설움),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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