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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판매 시즌 코 앞···에르노, 갤러리아百에 단독 매장 오픈

등록 2017.09.19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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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판매 시즌 코 앞···에르노, 갤러리아百에 단독 매장 오픈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는 본격적인 패딩 판매 시즌을 앞두고 이달 15일 갤러리아 명품관 2층에 국내 8번째 매장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올 가을·겨울 컬렉션의 남성과 여성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강추위와 찬바람을 막아줄 고성능의 라미나르(Laminar) 컬렉션을 비롯해 에르노의 가장 대표적 여성 제품인 나일론 울트라 라이트, 남성용 기능성 소재인 테크니컬 다운 등이 눈에 띈다.

라미나르 컬렉션은 고어텍스의 GORE®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제품이다. 내구성과 기술력은 물론 에르노만의 스타일과 섬세한 디테일 모두 빠지지 않는 진정한 명품라인으로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여성용 나일론 울트라 라이트는 에르노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광택감이 뛰어난 새틴효과의 울트라 라이트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주며, 겨울 패딩하면 떠오르는 칙칙하고 짙은 컬러가 아닌 밝고 화사한 컬러가 매력적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갤러리아 신규 매장에서는 남성용 패딩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허윤선 에르노 마케팅 담당 과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갤러리아 매장은 간절기를 위한 가벼운 패딩부터 한겨울용까지 멋과 보온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에르노가 추구하는 가치와 품질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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