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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한걸음 더···실사완료

등록 2017.09.20 0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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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의 통도사 암자 순례길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의 통도사 암자 순례길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다녀갔다. 문화재청이 2017년도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산 속의 절 7곳을 11~16일 둘러봤다.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른 자문기관의 현지 실사다. 이코모스 중국위원회 부위원장 왕리준(중국건축역사연구소장)이 했다.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의 진정성, 완전성, 보존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승려와 주민들의 의견도 들었다.
 
이코모스의 평가결과는 2018년 여름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세계유산 등재심사에 권고사항으로 보고된다. 이 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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