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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 위례신도시 대중교통불편 직접 체험

등록 2017.09.20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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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이 20일 위례신도시 대중교통불편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2017.09.20. (사진=하남시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이 20일 위례신도시 대중교통불편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2017.09.20. (사진=하남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은 20일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 세 번의 환승을 거쳐 이동 시장실 개최 장소까지 이동하며 위례신도시 대중교통불편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버스와 대중교통 체험은 지난 14일 위례 엠코타운센트로엘 이동시장실에서 건의된 위례신도시 대중교통 불편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살피기 위해 실시했다.

 오 시장은 위례신도시에 도착할 때까지 승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버스 소요시간, 접근성, 연계교통체계, 안내표, 승객서비스 등을 직접 확인했다.

 체험 후 이동시장실에 참석한 오 시장은 대중교통 불편을 공감하고, 이용버스노선 신설 및 증설, 환승체계, 차량 이용 환경 등 교통체계 불편한 점과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를 가졌다.

 오 시장은 "이동시장실에서 수렴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시민과 소통코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생생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발로 뛰고 찾아가는 소통행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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