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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한양도성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록 2017.09.20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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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한양도성 문화재 지킴이 활동

'K리그 유소년 지도자 교육' 운영 대행 입찰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0일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순회하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맹 모든 임직원들은 한양도성길 환경 정화활동 및 역사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전 구성원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고지 밀착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맹 역시 이러한 정책 지향에 동참하기 위해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일대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 직원 급여 1% 나눔 운동, 심폐소생술 교육, 장기기증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웃과의 연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연맹은 K리그 유소년 지도자 교육 운영 대행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접수는 27일 오전 11시까지 프로축구연맹 사무국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제안서 접수 이후 일정 및 평가절차를 비롯한 세부 사항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누리장터(nuri.g2b.go.kr)의 입찰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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