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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환아에게 ‘닥터마밍’ 아기물티슈 기부

등록 2017.09.20 1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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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환아에게 ‘닥터마밍’ 아기물티슈 기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유한킴벌리가 재활치료 중인 아이들의 치료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제품을 기부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1일 미술교실을 열어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치료 받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한킴벌리는 이를 위해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4800팩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전달했다. 또 병원을 방문한 아이들이 창작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보호자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1일 미술교실을 함께 개최했다.

김성훈 유한킴벌리 유아아동사업부문 전무는 “유한킴벌리 닥터마밍이 어린이 환우의 위생과 건강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마밍은 유한킴벌리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주도해 개발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로 한국과 독일, 영국, 미국 등의 자극테스트 전문 시험기관에서 안전검증을 거쳐 지난 6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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