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쇼트트랙]빙상연맹, '미리보는 올림픽' 월드컵 4차 대회 입장권 판매

등록 2017.09.21 19:15: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쇼트트랙]빙상연맹, '미리보는 올림픽' 월드컵 4차 대회 입장권 판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리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될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입장권이 유료로 판매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월드컵 4차 대회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는 평창올림픽 국가별 엔트리 결정전을 겸해 열린다.

 올림픽 국가별 엔트리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대회인 만큼 올림픽에 출전할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격할 전망이다.

 한국도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한국체대), 서이라(화성시청), 임효준(한국체대), 황대헌(부흥고) 등 평창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입장권은 일자별로 구매시 일반 1만5000원, 학생 8000원이다.

 나흘 동안의 입장권이 모두 포함된 얼리버드 티켓은 일반은 5만원, 학생은 2만5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수량은 총 400매로 한정 판매되며 옥션에서 21일 오후 5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만 판매된다. 일반 입장권은 10월 중순부터 옥션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