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文대통령, 3박5일 미국 뉴욕 순방 마치고 귀국

등록 2017.09.23 00:08: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09.23.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09.23. [email protected]


【서울공항(성남)=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3박5일의 미국 뉴욕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전날 오후 6시30분께 전용기 편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을 떠난 문 대통령은 약 17시간45분의 비행 뒤 이날 밤 11시46분께 서울공항에 안착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8~21일 순방기간 동안 한·영, 한·체코, 한·세네갈 등 정상들과 양자 회담은 물론, 귀국 당일 한·미, 한·미·일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대응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또 뉴욕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행사를 갖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뉴욕 순방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한반도 내 우발적인 군사충돌을 막기위해 안정적인 상황관리를 강조했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유엔의 적극적 개입을 요구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