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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고속도로]교통량 470만 대…평소보다 '원활'

등록 2017.09.22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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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23일) 470만 대, 일요일(24일) 410만 대다.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23일) 470만 대, 일요일(24일) 410만 대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9월 넷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23일) 470만 대, 일요일(24일) 410만 대다.

 23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 대, 24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 대로 전망된다.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양양 2시간50분 등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40분, 부산~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 목포~서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20분, 양양~서울 3시간1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23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천안분기점~천안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서평택 분기점~서해대교 구간, 중부선은 동서울~산곡분기점 구간, 영동선은 만종분기점~원주 구간, 양양선은 서종~가평 구간이 각각 꼽혔다.

 24일 서울 방향으로 남청주~옥산 구간, 서해안선은 송악~서평택분기점 구간, 중부선은 서청주 구간, 영동선은 여주분기점~호법분기점 구간, 양양선은 남춘천~가평휴게소 구간이 각각 지목됐다.

 한편 추석 연휴를 맞아 내달 3일 자정부터 5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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