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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영주차장 추석 연휴 무료 개방···비상체제

등록 2017.09.23 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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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용인 종합장례시설 평온의 숲.

【용인=뉴시스】 용인 종합장례시설 평온의 숲.

【용인=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용인지역 22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인공사가 직영하는 주차장 외에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는 노상주차장 6곳도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시설별로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종합장례시설인 '평온의 숲'에 성묘객이 몰릴 것을 대비, 임시제례단과 제례실을 설치하고 명절 당일은 비상근무한다.

 또 용인자연휴양림도 비상 체제를 마련해 주차 대기시간 등 고객 불편함을 줄일 계획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이나 폐기물 수거, 공중화장실 관리 등도 연휴 기간 차질없이 운영한다.

 김한섭 용인공사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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