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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북핵문제···여전히 메시지 모호"

등록 2017.09.23 1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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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2017.08.1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2017.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민의당은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정상외교를 마치고 귀국한 것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북핵문제에 있어서 여전히 모호한 메시지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국내에서는 대북지원을 결정하면서 결국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얻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한미일 간에도 불협화음을 보일 뿐만 아니라 북미 간 강 대 강 대결의 수위가 높아지는데도 정작 당사국인 한국은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평창올림픽에 대해서는 "UN총회를 통해 홍보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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