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북핵문제···여전히 메시지 모호"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2017.08.13. [email protected]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국내에서는 대북지원을 결정하면서 결국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얻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한미일 간에도 불협화음을 보일 뿐만 아니라 북미 간 강 대 강 대결의 수위가 높아지는데도 정작 당사국인 한국은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평창올림픽에 대해서는 "UN총회를 통해 홍보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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