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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들 "추석 연휴 이후를 즐기자"···다양한 패키지 선보여

등록 2017.09.2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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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들 "추석 연휴 이후를 즐기자"···다양한 패키지 선보여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특급호텔들이 추석 연휴 이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보다 실속 있는 가격과 다양한 혜택들이 눈길을 끈다.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긴 연휴로 피곤해진 심신에 짧은 여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온라인 핫 초이스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10월8일부터 20일로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뉴브런치 서비스 2인 1회가 제공된다.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하며 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풀, 실내 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가든 '오션피티니' 풀 등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수영장에서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추석 전후로 사랑하는 어머니, 아내의 명절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추석 여휴(女休)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여휴(女休) 패키지'는 9월30일부터 10월1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스파 하스타에서의 1인 스파와 편안한 2인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고즈넉한 가을에 여유롭고 낭만적인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스위트&스파 패키지(Suite & Spa Package)'를 오는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위트 룸 1박과 객실에서 편안하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은 객실 3박 이상 투숙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Recharge 패키지'를 선보인다. 포포인츠 19층에 위치해 서울의 전망을 자랑하는 'THE Bar'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프레제 샐러드와 생맥주 2잔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까운 도심에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고객에게 좋은 기회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1월30일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종의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어텀 겟어웨이(Autumn Getaway) 패키지'를 추천한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룸서비스를 통해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2병과 치킨, 감자튀김, 미니 샐러드로 구성된 스낵세트가 준비된다.

한편, '시네마 & 비노(Cinema & Vino)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 부티크M의 더 부티크 컴포트룸 영화 관람권 2매(코엑스점, 센트럴점, 일산벨라씨타점, 하남스타필드점 내 더 부티크 전용),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제조된 원글라스 브랜드의  휴대용 와인 2종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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