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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 문화의 만남' 27일부터 보성 벌교꼬막축제

등록 2017.10.17 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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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 벌교꼬막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벌교읍 천변과 진석리 장양갯벌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갯벌과 벌교 문화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보성군 국악협회 시가지 행진을 시작으로 대형 꼬막비빔밥 만들기·윷놀이·지역동아리 공연·꼬막단체줄넘기대회·꼬막노래자랑·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여자만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표시 전국1호이다.

 최귀동 위원장은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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