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 선미, 파리서 겨울 패션화보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가수 선미(25·이선미)의 패션 화보가 화제다.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니크', '스트릿', '스타일리시'를 키워드로 진행됐다.

선미는 웅장한 파리의 건축물과 인더스트리얼(industrial)한 스팟을 배경으로 엣지 있는 다운 재킷 스타일을 시크하게 연출했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롱 다운에 브라탑, 맨투맨, 레깅스, 쇼츠 등을 믹스 앤 매치하고, 올 겨울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2010년 2월 학업을 이유로 팀을 자퇴했다. 이후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로 청순한 섹시함을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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