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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 21일 개최

등록 2017.10.18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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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 21일 개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1일 오후 1시부터 5호선 목동역 부근에 위치한 목동로데오거리에서 '2017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예술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노래자랑에 참가하고 싶은 주민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신청하고 예심을 거쳐 참가하면 된다.

 노래자랑이 끝나면 오후 5시부터 개막식과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초대가수 15명이 공연하는 웰빙 가요콘서트, 연예인들의 축하쇼가 진행된다.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는 오후 8시30분까지 열린다. 목동로데오거리 의류상가에서는 특별 할인판매 행사가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오랜 전통을 가진 양천구 대표 상점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목동로데오 패션거리로 나와 가을 주말을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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