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與 '최순실 재산찾기' 당내 특위 구성키로

등록 2017.10.18 14:29: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 다시 입장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전 열린 당무위원회 회의를 끝내고 자리에 앉아 있었으니 주변의 요청으로 밖으로 나가 다시 입장을 했다. 2017.10.13.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 다시 입장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전 열린 당무위원회 회의를 끝내고 자리에 앉아 있었으니 주변의 요청으로 밖으로 나가 다시 입장을 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최순실 일가 재산환수 등을 위한 '국민재산찾기 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특위에서는 최순실 일가의 해외 및 국내 은닉재산 추적을 비롯해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 권력자의 부정축재 등 적폐청산과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을 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과 소속 위원은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백 대변인은 "최순실 재산환수 등 적폐청산은 우리당 대선공약 중의 하나로 국민께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당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