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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격사건으로 메릴랜드서 3명 사망에 2명 부상

등록 2017.10.19 0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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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우드=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퍼드 카운티 에지우드에서 5명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라드 라비브 프린스(37). 이날 총격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은 부상당했다. 용의자는 도주했다. 2017.10.19.

【에지우드=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퍼드 카운티 에지우드에서 5명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라드 라비브 프린스(37). 이날 총격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은 부상당했다. 용의자는 도주했다. 2017.10.19.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메릴랜드주 에지우드시의 비지니스파크에서 5명이 총격을 받았다. 이들 중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용의자인 라드 라비브 프린스(37)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국은 용의자가 무장한 상태로 위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의자로부터 총격을 받은 5명의 경우 비지니스파크 소재 어드밴스트 그래니트 솔루션스라는 회사의 직원들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이번 총격사건은 테러와는 상관없으며, 용의자가 타고 도주한 2008년형 검은색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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