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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청소년 해외탐방 제공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 실시

등록 2017.10.19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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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청소년 해외탐방 제공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 실시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에어부산이 대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해외에 나갈 기회가 없는 중학생 30명에게 일본 오사카·교토 등지의 관광지와 대학을 방문하는 해외 문화 탐방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지난 9월 대구시 교육청 및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 협악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는 대구~오사카 노선의 항공편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에어부산은 지난 4월에는 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운 대구 지역 가족 30명을 선발해 후쿠오카 여행을 지원하는 '행복 활주로 가족여행'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6월 대구공항에 신규 취항했으며 현재 국내선인 대구~제주 노선과, 대구~후쿠오카, 대구~오사카, 대구~삿포로, 대구~도쿄, 대구~하이난 등 5개의 국제노선을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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