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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 '주의'

등록 2017.10.20 0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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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0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을 울산앞바다에서 1.5~2.5m로 높게 일겠다.

 2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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