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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셀비 하우스'展 야간 개관…김이지·헤이즈문 콘서트

등록 2017.10.19 1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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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림미술관_The Selby House_#즐거운_나의_집_외관

【서울=뉴시스】대림미술관_The Selby House_#즐거운_나의_집_외관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대림미술관은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 폐막을 앞두고 29일 종료일까지 휴관없이 저녁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야간 개관과 더불어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을 찾은 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27일 총 2회에 걸쳐, 전시 기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GOODBYE TODD, GOODBYE LIVE’ 콘서트를 펼친다.

 22일에는 어쿠스틱 듀오 꽃잠 프로젝트의 보컬이자 많은 드라마 OST의 주인공 김이지, 27일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출연해 주목 받은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문’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서울=뉴시스】대림미술관_GOODBYE_LIVE_김이지_헤이즈문

【서울=뉴시스】대림미술관_GOODBYE_LIVE_김이지_헤이즈문


이 행사에는 만 19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1인 1만 원(전시관람료 별도)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대림미술관 토드 셀비(Todd Selby)의 전시는 사진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영상, 대형 설치 작품등 셀비의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다. 토드 셀비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록하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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