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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맑음…태풍 '란' 주말 간접 영향

등록 2017.10.20 0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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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7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7.10.20. <이 사진은 2017년 10월17일자 사진자료임.>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7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7.10.20. <이 사진은 2017년 10월17일자 사진자료임.>[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0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문경·경주 22도, 성주·예천·포항 21도, 청송·봉화 20도, 울릉도 18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1.0~2.0m 내외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태풍 '란(LAN)'이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남쪽해상을 시작으로 내일(21일) 남해상과 동해상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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