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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씨엔이, 영어독서 토론수업 콘텐츠로 B2B 사업 다각화

등록 2017.10.20 1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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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씨엔이, 영어독서 토론수업 콘텐츠로 B2B 사업 다각화

학원·학교·공공기관 대상 영어도서관 구축 확대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씨엔이(대표이사 곽동욱)는 학원 및 사립초등학교 대상 영어 독서토론 수업 콘텐츠를 공급하는 B2B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B2B 사업제휴를 통해 공급하는 영어 독서토론 수업 콘텐츠는 페디아플러스 학원 사업을 통해 검증된 '원서읽기' 수업 프로그램이다.

영어 원서(미국 초등 필독서)와 워크북, 영어 독서학습 사이트(퐁글러)로 구성한다. 학원·학교 등의 환경에 따라 맞춤식 수업 커리큘럼을 공급할 예정이다.

'퐁글러'는 약 약 3500권의 영어 원서 정보 확인 및 영어 원서에 대한 퀴즈 풀이 등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사이트이다. 또 락커(Locker)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신의 독서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인터파크씨엔이의 영어 독서토론 수업 콘텐츠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대표전화 1566-84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1대 1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상담 신청하는 모두에게 '퐁글러' 1개월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씨엔이는 서초·강남·송파구 등의 학원가를 중심으로 영어독서토론 학원 '페디아플러스'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영어 독서 학습 사이트 '퐁글러'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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