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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지하철 4호선까지 엘리베이터 운행해요'

등록 2017.10.20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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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도봉구(이동진 구청장)는 창동역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해 운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창동역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기위한 엘리베이터가 없어 노약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도동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기존 1층에서 2층 대합실까지만 운행하던 엘리베이터를 지하철 4호선 승강장까지 운행이 가능하도록 공사했다. 확충된 엘리베이터는 동측 2개소, 서측 2개소로 총 4대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약자를 배려하고 구민들의 필요에 부응하며 더 발전해나가는 도봉구의 변화를 기대해달라"며 "엘리베이터 설치로 창동역 4호선 이용이 보다 편리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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