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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OUL.U 탄생 2주년 서울 이야기 공모전

등록 2017.10.2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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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브랜드 I.SEOUL.U 탄생 2주년 서울 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홍보용 배너.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브랜드 I.SEOUL.U 탄생 2주년 서울 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홍보용 배너.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시민주도로 만들고 시민과 함께 키워나가는 서울브랜드 '아이 서울 유'(I.SEOUL.U)' 탄생 2주년(10.28)을 맞아 이와 관련한 서울 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 서울 유는 '너와 나의 사이 서울이 있고, 동.서양이 함께 공존하는 서울'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공존하며 여유있는 삶을 추구하며 열정도시가 되길 바라는 서울 시민의 꿈이 담긴 시민브랜드다.

 2015년 개발 당시에 23만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만들었고 선포 2주년 시점에 시민브랜드로 안착한 상태다.

 국내외 브랜드.디자인상(독일 Reddot Design과 if Design, 미국 Good Design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서울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 영상, 포스터로 형태로 표현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서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고,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21일부터 11월 20일 16시까지이다.

 '내 손안의 서울'을 통해 공모전을 안내하고 '생각나눔소' 공모전 홈페이지(www.ideananumso.com/iseoulu)를 통해 접수하면된다. 공모부문은 글, 영상, 포스터 3개의 부문으로 아이서울유 원고지가 온라인으로 제공되어 시민들의 글쓰기 영감을 돕는다.

 총 상금은 2000만원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시민 투표를 거쳐 총 40작품을 선정한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아이서울유는 시민브랜드로 시민 스스로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향후에도 아이서울유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을 이어가겠다"며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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