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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말 맑다가 일요일 비…풍랑피해 주의

등록 2017.10.21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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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가을비가 내리는 지난 12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종합시장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17.10.21. <이 사진은 2017년 10월12일자 사진자료임.>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가을비가 내리는 지난 12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종합시장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17.10.21. <이 사진은 2017년 10월12일자 사진자료임.>[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이번 주말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대구기상지청은 주말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17도, 포항 16도, 영덕 13도, 대구 11도, 칠곡 10도, 영천·성주·문경 9도, 김천·영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안동·상주 23도, 대구·경산·성주 22도, 청송·봉화·포항 21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을 예상했다.

 22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18도, 경주·울릉도 14도, 대구·경산 13도, 영천 12도, 구미·청송·성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문경 21도, 경산·고령·성주 20도, 포항·영주 19도, 울릉도 15도를 예측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1.0~6.0m 안팎으로 일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강풍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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