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땅끝 관광 백미' 해남 맴섬 일출 25~27일 '장관'

등록 2017.10.20 15:05: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송지면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이 오는 25~27일까지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땅끝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 2017.10.20 (사진=해남군 제공) photo@newsis.com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송지면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이 오는 25~27일까지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땅끝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 2017.10.20 (사진=해남군 제공) [email protected]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 땅끝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해남군은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은 오는 25~27일까지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

 맴섬 사이 정중앙에서 해가 뜨는 땅끝일출 예상 시간은 6시45분 전후이다.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1년에 두 차례 연출되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비롯해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맴섬 일출은 일년에 두번밖에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담아 일출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며 "올해 맴섬일출 기간 중 날씨까지 좋을 것으로 예상돼 보기 드문 장관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