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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환위험 관리 세미나 개최

등록 2017.10.20 1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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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한국거래소가 수출입업체들에 환율 변동의 위험과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거래소는 오는 27일 오후 경기 안산시 중소기업연수원 소강당에서 '외환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열고 수도권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환위험 관리방안을 설명한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환율 전망과 환위험 관리 수단으로서의 통화선물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북핵 문제로 인해 국내 금융시장이 급변하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입업체들에 환율변동의 위험과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세미나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연수원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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