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수소식]군, 지역발전사업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17.10.20 16:17: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장수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선정한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장수군청 전경. 2017.10.20.(사진=장수군 제공) photo@newsis.com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장수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선정한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장수군청 전경. 2017.10.20.(사진=장수군 제공)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장수군, 지역발전사업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전북 장수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선정한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발전사업의 추진실적을 평가, 점수가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달성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는 무·진·장 3개 군 연계사업이다.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장수군 천천면 15개 마을에서 천천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는 예약 콜 시스템을 도입한 주민 중심의 교통 체계로, 올해 9월 말 기준 4908명이 이용하고 있다.

 ◇장수군,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부서별 국·공유재산관리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과장 주재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군은 공유재산의 보전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실과소별로 관리 중이 공유재산 4만여 필지(국유지 포함)에 대해 일제조사를 벌였다.

 이번 실태조사의 주요 점검사항은 각종 지적공부 및 공유재산 대장과의 불일치 재산과 누락 및 유휴재산 확인을 비롯해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및 사용 여부, 사실상 용도 폐지돼 일반재산의 전환 필요성 여부 확인 등이다.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변경사항에 대한 대장을 정비하고 누락재산에 대한 권리보전 이행조치, 무단 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조치 등 공유재산의 적정 관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