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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車단신]BMW, 무상수리기간 차량에 점검 서비스 제공 外

등록 2017.10.20 16: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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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BMW그룹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11월19일까지 4주간 전문 기술자들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는 '닥터 BMW 위크' 'MINI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닥터 BMW 위크'는 신차 등록후 5년·10만㎞까지 무상으로 정기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서비스센터의 전문 기술자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30가지의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MINI 홈커밍 위크'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유명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와 함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주방으로 변신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미 올리버의 푸드 튜브(Food Tube)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위해 특수 제작된 올 뉴 디스커버리의 제작과정과 가족들이 디스커버리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량에는 찜기, 바비큐 그릴, 아이스크림 제조기, 올리브오일 용기 등 각종 조리기구가 탑재됐다. 랜드로버 측은 올 뉴 디스커버리가 최대 2406리터의 적재공간과 수납공간을 자랑해 개조 프로젝트에 최적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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