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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 물들어가는 무등산 '단풍 관측'…내달 1일 절정

등록 2017.10.20 1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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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기상청은 20일 무등산국립공원의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7.10.20. (사진=광주기상청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기상청은 20일 무등산국립공원의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7.10.20. (사진=광주기상청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무등산국립공원의 올해 첫 단풍이 20일 관측됐다.

 광주기상청은 무등산의 올해 단풍이 지난해 10월14일보다 6일 늦게 관측됐다고 밝혔다.

 단풍은 산 전체에서 20% 가량 물들었을 때이며 80% 정도가 되는 절정은 다음달 1일께로 예측됐다.

 단풍은 또 하루평균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물들기 시작하며 기온이 낮아질 수록 빨라진다.

 광주지역 9월 평균 최저기온은 18도로 평년 17.8도 보다 0.2도 높았으며 지난 12일 이후 평균최저기온이 12.3도(평년 11.1도)로 낮아지면서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광주=뉴시스】= 광주기상청은 20일 무등산국립공원의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7.10.20. (사진=광주기상청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기상청은 20일 무등산국립공원의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7.10.20. (사진=광주기상청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기상청 누리집(http://www.kma.go.kr)을 통해단풍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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