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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8월 경상수지 44조원 흑자

등록 2017.10.20 18: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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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AP/뉴시스】지난 8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상수지가 계절조정치 기준으로 333억 유로(약 44조 5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경상흑자 315억 유로보다 18억 유로 늘어난 수치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0일(현지시각) 유로존이 지난 8월 상품수지 흑자 282억과 본원소득수지 흑자 103억 유로, 서비스수지 흑자 72억 유로 등을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부수입은 124억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7.10.20.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지난 8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상수지가 계절조정치 기준으로 333억 유로(약 44조 5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경상흑자 315억 유로보다 18억 유로 늘어난 수치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0일(현지시각) 유로존이 지난 8월 상품수지 흑자 282억과 본원소득수지 흑자 103억 유로, 서비스수지 흑자 72억 유로 등을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부수입은 124억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7.10.20.

【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지난 8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상수지가 계절조정치 기준으로 333억 유로(약 44조 5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경상흑자 315억 유로보다 18억 유로 늘어난 수치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0일(현지시각) 유로존이 지난 8월 상품수지 흑자 282억과 본원소득수지 흑자 103억 유로, 서비스수지 흑자 72억 유로 등을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부수입은 124억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계정에서는 직접투자와 포트폴리오 투자를 합쳐 820억 유로의 순증을 보였다.

 지난 8월까지 12개월 간 유로존의 총 흑자규모는 3385억 유로(약 452조원)에 달했다. 이는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의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전년 동기의 3.3%에 비해 소폭 줄어든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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