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2012년부터 올해로 6년째 맞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대통령표창 수상자 중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롯데제과가 선정됐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을 설립해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쉼터와 공부방을 제공해왔으며 자일리톨껌 판매수익금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업해 무료이동치과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운영해왔다.
또 2013년부터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 지난해의 경우 기부금 규모가 영업이익 대비 10.3%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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