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제소식]전국여성축구대회 개막 등

등록 2017.10.21 13:07: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제소식]전국여성축구대회 개막 등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전국여성축구대회 개막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가 21일 강원 인제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정에 들어갔다.

 22일까지 이틀간 인제잔디구장, 인제고등학교, 원통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여성클럽 7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1부(6개팀)와 2부(16개팀)로 나눠 조별 리그 후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축구협회, 인제군축구협회에서 주관한다.

◇일본 국제교류협회 관계자 방문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고토우라정의 민간 교류단이 2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인제군을 방문했다.

 이번 교류단은 인제군과 고토우라정 교류 20주년을 맞아 고토우라정 국제교류협회 야마네 히토미 회장을 비롯해 5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인제군야구협회(회장 김원일) 주관으로 기념식수 식재와 인제군의 대표 관광지인 자작나무 숲을 탐방하며 짧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1997년 돗토리현 고토우라정과의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문화와 축제행사, 스포츠, 행정 등 교류를 위해 상호 방문해 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