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21일 오후 10시15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41·여)씨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