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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창 청소년 틴틴-락 페스티벌 '성황'

등록 2017.10.22 14: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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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지난 21일 전북 고창읍성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 틴틴-락 페스티벌'에서 한 참가자가 가요를 열창하고 있다. 2017.10.22. (사진 = 고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지난 21일 전북 고창읍성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 틴틴-락 페스티벌'에서 한 참가자가 가요를 열창하고 있다. 2017.10.22. (사진 = 고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 청소년들이 만들 끼와 열정의 무대가 열렸다.

 고창군은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제3회 청소년 틴틴-락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오후 고창읍성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문화의 기회가 적은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흥덕중등연합 배풍걸스와 공음중 밴드, 고창고 엔젤로스, 고창북고 흑연, 효자청소년문화의집 클린처, 솔내청소년수련관 라온제나를 비롯해 광주에서 활동하는 미네와 양리머스가 초청게스트로 출연해 흥을 돋웠다.

 또 올해 고창청소년문화축제에서 입상한 고창고 박성환 군의 화려한 힙합, 고창여중 디에스와 베리아의 뜨거운 댄스 공연 등 선보였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표출하는 다양한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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