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트와이스, 일본 화끈한 데뷔전…첫 싱글 20만장 초읽기

등록 2017.10.23 09:15: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라이키' 티저. 2017.10.23. (사진 = JYP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라이키' 티저. 2017.10.23. (사진 = JYP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화끈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23일 소속사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본 첫 싱글 '원 모어 타임'이 5일째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1위를 지키면서 20만장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트와이스가 지난 18일 현지 공개한 '원 모어 타임'은 싱글 발매 사흘동안 9만 4957장이 팔리며 일본 진출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둘째날까지 13만8369장으로 한국 걸그룹 중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 최다 판매량을 이틀만에 경신했다.

셋째날까지 총 15만 8733장을 팔아치우며 일본의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초동(첫 주) 최다 판매량을 사흘만에 넘어서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6월28일 발매한 데뷔 베스트앨범 '#트와이스(TWICE)'로 27만장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에서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