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체부, 영진위 신임 위원 7명 임명...비상임 임기 2년

등록 2017.10.23 13:34: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약력. 2017.10.23. (사진 = 문체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약력. 2017.10.23. (사진 = 문체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7명을 임명했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은 비상임이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신임 위원들은 ▲강원숙 영화프로듀서 ▲김영호 영화촬영감독 ▲김현정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모지은 영화감독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 ▲조영각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주유신 영산대 게임영화학부 교수 등이다.

문체부는 "이번 위원 선임은 영화계 추천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면서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성(性)과 연령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도 장관은 "신임 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