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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산실' 안동 임청각서 '독도는 우리땅' 천명

등록 2017.10.24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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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24일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공간인 경북 안동시 소재 임청각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는 우리땅' 임을 천명하는 특별이벤트를 개최했다. 2017.10.24 (사진= 안동시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24일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공간인 경북 안동시 소재 임청각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는 우리땅' 임을 천명하는 특별이벤트를 개최했다. 2017.10.24 (사진= 안동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4일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공간인 임청각에서 '독도는 우리땅'임을 천명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하루 앞두고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경안고등학교 독도사랑동아리 학생,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독도사랑'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참석자들은 '독도는 우리땅' 등 독도 관련 음악에 맞춰 율동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가 독도의 주인임을 외쳤다.

특히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공간이라 명명하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임청각에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했다.

퍼포먼스에 참가한 학생들과 시민들은 기념행사를 마친 뒤 임청각에 대해 현장 해설을 들으며 독립운동의 깊은 역사적 사실과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24일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공간인 경북 안동시 소재 임청각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는 우리땅' 임을 천명하는 특별이벤트를 개최했다. 2017.10.24 (사진= 안동시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24일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공간인 경북 안동시 소재 임청각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는 우리땅' 임을 천명하는 특별이벤트를 개최했다. 2017.10.24 (사진= 안동시 제공) [email protected]

독도의 날은 1900년 고종 황제의 독도칙령 반포일인 10월 25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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