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계올림픽 개최지 정선, CCTV 추가 설치로 ‘안전 확보’

등록 2017.10.24 16:12: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경찰서는 정선군청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억7000만원의 예산으로 방범용CCTV를 내달 11일까지 추가 설치한다. 사진은 CCTV가 설치된 정선읍의 한 교차로.2017.10.24(사진=정선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경찰서는 정선군청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억7000만원의 예산으로 방범용CCTV를 내달 11일까지 추가 설치한다. 사진은 CCTV가 설치된 정선읍의 한 교차로.2017.10.24(사진=정선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경찰서는 정선군청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억7000만원의 예산으로 방범용CCTV를 내달 11일까지 추가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선경찰서는 올림픽 개최지로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선읍 5일장터 주변 취약지역 5개소에 차량번호판독용 등 방범용CCTV를 집중 설치한다.

 또 나머지 8개 읍·면 범죄취약지에도 각각 1∼4대씩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12일에 개소된 정선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V를 총 183개소 352대를 운용하게 된다.

 정광복 정선경찰서장은 “군과 협업해 지속적인 방범시설 확충으로 안전한 정선군을 만들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한 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