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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평생학습도시 1주년 맞아 행사 잇달아 개최

등록 2017.10.24 1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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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동구 대왕암공원 잔디마당에서는 '2017 동구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한마당'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어울림한마당 단체사진. 2017.10.24. (사진=울산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동구 대왕암공원 잔디마당에서는 '2017 동구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한마당'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어울림한마당 단체사진. 2017.10.24. (사진=울산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가 평생학습도시 선정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동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동구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선정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도시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기관별 사례 공유를 통해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기조강연, 평생학습기관별 사례발표, 미니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김영철 서울평생교육진흥원장이 맡아 '모든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기관별 사례발표는 울산과학대평생교육원과 동구노인복지관, 동구청 교육지원과 관계자 등이, 미니특강은 정현화 비전 CS 코칭센터 대표가 '인생을 바꾸는 평생교육 마인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동구 대왕암공원 잔디마당에서는 '2017 동구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한마당'이 열린다.

 동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체험·전시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평생학습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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