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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외조부상…주호성 "외손녀 각별히 아꼈던 장인어른"

등록 2017.11.12 1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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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외조부상…주호성 "외손녀 각별히 아꼈던 장인어른"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장나라(36)가 지난 11일 외조부상을 당했다.

장나라 아버지인 배우 주호성(67)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장인어른이 오늘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출신 실향민인 장인은 각별히 외손녀 장나라를 사랑했다"며 "한의학을 공부한 장인어른은 외손녀 건강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언제던 달려오던 어른이셨다.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장나라는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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