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항지진 응급복구율 87.2%

등록 2017.11.19 12:40: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포항=뉴시스】박진희 기자 = 15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포항시 북구 S사 공장이 지진 피해를 본 모습. 2017.11.15. (사진=독자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박진희 기자 = 15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포항시 북구 S사 공장이 지진 피해를 본 모습. 2017.11.15. (사진=독자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행정안전부 중앙재해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오전 11시 기준 ‘11.15 포항지진’의 응급복구가 87.2% 완료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손상된 시설물 3389개소중 2956개소의 복구가 완료됐다.

 이중 공공시설은 557개소중 상수도(45개소), 도로(12개소), 국방시설(82개소)등 497개소의 복구가 마무리됐다. 사유시설은 파손된 주택 2628채중 2284채가 복구되는 등 전체 2832개소중 2459개소가 복구됐다.

 한편 이번지진으로 총 82명이 부상을 당해 15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67명은 귀가했으며 이재민 1318명이 발생해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등 13개소 대피소에 일시대피해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