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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또 규모 2.0 지진…총 59차례 여진 잇따라

등록 2017.11.21 0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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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에서 기상청 직원들이 지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2017.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에서 기상청 직원들이 지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2017.11.21. <이 사진은 2017년 11월15일자 사진자료임.>[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오전 5시58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09도, 동경 129.35도 지점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5시58분까지 포항에선 총 59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규모별로는 2.0이상~3.0미만이 53회로 가장 많았고 3.0이상~4.0미만이 5회, 4.0이상~5.0미만이 1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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