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MSI]10시 시장심리 톱5···대한항공·한국항공우주·일진머티리얼즈·한화·한미약품

시장심리 워스트5, 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삼성물산·한국전력·효성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21일 오전 10시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로 대한항공·한국항공우주·현대차·일진머티리얼즈·한화 등이 선정됐다.

반면 가장 낮은 워스트5로 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삼성물산·한국전력·효성이 선정됐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날 톱5에 선정된 대한항공 MSI 레벨은 전 거래일 7단계에서 이날도 7단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는 노선, 사무장, 항공기, 공모, 도입, 인천, 기준, 상승 등의 키워드가 상위에 자리했다.

한국항공우주 MSI레벨도 전 거래일 7단계에서 이날 7단계에 자리했다.
  
한국항공우주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주로 언급된 키워드로는 사업, 양산, 납품, lig넥스원, 재개, 의결 등이 집계됐다.

일진머티리얼즈 MSI 레벨은 전 거래일 7단계에서 이날도 7단계였다.

일진머티리얼즈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주로 언급된 키워드로는 동기, 주가, 매출액, 영업이익, 실적, 로봇, 당기 등으로 나타났다.

한화 MSI 역시 전 거래일 7단계에서 이날도 7단계를 유지했다.

한화와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 주로 언급된 키워드로는 한화그룹, 계열사, 사업, 경영조정위원회, 사장, 구축 등이 선정됐다.

한미약품 MSI레벨은 전 거래일 7단계에서 이날도 7단계에 올랐다.

이날 한미약품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는 결과, 환자, 임상시험, 전이, 효과, 치료, 상승, 신약 등이 주로 언급됐다.

반면 가장 낮은 워스트5는 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삼성물산·한국전력·효성 등으로 집계됐다.

금호타이어 MSI 레벨은 전 거래일 1단계에서 이날도 1단계에 머물렀다.

금호타이어 관련 온라인상 키워드는 타이어, 겨울용, 윈터크래프트, 구매, 성능, 고객, 고급 등이 상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 MSI 레벨은 전 거래일 7단계에서 이날 1단계로 주저앉았다.

한국타이어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주로 언급된 키워드는 회장, 검찰, 비자금, 혐의, 수사, 효성그룹, 계열사, 수석, 조성, 횡령 등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MSI 레벨도 전 거래일 1단계에서 이날도 1단계에 그쳤다.

삼성물산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주로 언급된 키워드는 에버랜드, 하락, 거래일, 코스피, 코스닥, 기관, 외국인, 상승 등이다.

한국전력 MSI 레벨 역시 전 거래일 1단계에서 이날 1단계에 불과했다.

한국전력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주로 언급된 키워드는 회장, 검찰, 거래, 비자금, 혐의, 시장, 수사, 효성그룹, 업종, 국내, 거래일 등이다.

효성 MSI 레벨은 전 거래일 1단계에서 이날도 1단계였다.

효성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주로 언급된 키워드로는 회장, 검찰, 아파트, 효성그룹, 혐의, 비자금, 가격, 계열사 등이 추출됐다. 

뉴시스와 코스콤은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집된 개별 종목 관련 빅데이터를 긍정과 부정으로 분류해 점수화한 다음 이를 최근 1년 간 흐름과 비교해 지수를 산출했다.

MSI산출 대상은 코스피 200종목과 코스피 지수, 코스닥 50종목과 코스닥 지수 등 250개 개별 종목이다.

MSI는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 총 7단계로 분류한다.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