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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항 지진 피해 주민 위해 5000만원 기부

등록 2017.11.21 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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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항 지진 피해 주민 위해 5000만원 기부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그룹 '비투비'(서은광·이민혁·이창섭·임현식·프니엘·정일훈·육성재)가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가 포항 지진 피해 성금을 모금하는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투비가 전한 후원금은 포항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금품 지원, 지역 재건·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서은광은 소아당뇨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내놓기도 했다.

서은광은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소아 당뇨병 학술제, 장학금 전달식에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소아당뇨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한 비투비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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